연기향교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향교의 문턱을 낮추고 품격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이 사업은 문화재청으로 부터
2018년~2020년(3년연속) 전국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성과를 얻었다.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우리지역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보존가치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유림공동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