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통과 문화가 자라나는 연기향교 "

연기향교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 각 지방 군.현에 향교가 건립되던 태종1416년(16)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연기현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가 1647년(인조 25)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 여러차례 건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향교의 입구에는 하마비(下馬碑)가 세워져 있고 공자의 행단을 상징하는 은행나무를 뒤로 외삼문과 전학후묘의 건물 배치로 강학공간인 명륜당(明倫堂)이 들어서 있으며 제향공간인 대성전(大成殿)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은 중국의 5성(聖) 4현(賢)과 우리나라 18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양박공면에 방풍판을 설치하였다. 교육공간인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역시 양박공면에 방풍판을 설치하였으며 공포는 이익공이다.
또한 명륜당이 위치한 서쪽 담장쪽으로 세종특별차지시 기념물 연기척화비 1기와 지방관의 공적 선정 기념비 22기 비석이 세워져 있다.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유림회원 약200여명이 전통의 맥을 이어 오고 있으며 매월 (음력1일,15일) 선성현에 대한 분향례와 석전대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를 연2회 (음력 2월,8월 상정일) 봉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각 지방 군.현에 향교가 건립되던 태종1416년(16)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연기현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가 1647년(인조 25)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 여러차례 건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향교의 입구에는 하마비(下馬碑)가 세워져 있고 공자의 행단을 상징하는 은행나무를 뒤로 외삼문과 전학후묘의 건물 배치로 강학공간인 명륜당(明倫堂)이 들어서 있으며 제향공간인 대성전(大成殿)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은 중국의 5성(聖) 4현(賢)과 우리나라 18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양박공면에 방풍판을 설치하였다. 교육공간인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역시 양박공면에 방풍판을 설치하였으며 공포는 이익공이다.
또한 명륜당이 위치한 서쪽 담장쪽으로 세종특별차지시 기념물 연기척화비 1기와 지방관의 공적 선정 기념비 22기 비석이 세워져 있다.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유림회원 약200여명이 전통의 맥을 이어 오고 있으며 매월 (음력1일,15일) 선성현에 대한 분향례와 석전대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를 연2회 (음력 2월,8월 상정일) 봉행하고 있다.